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제가 20대 초반때부터 요실금 증상이 있었는데요..
기침이나 재채기할때는 물론이고 줄넘기할때도 심하게 오줌이 흘러나와서 팬티를 다 적셔요..
처음엔 치료가 부끄럽고 무서워서 그냥 불편해도 참고 넘겼는데..
거의 10년동안 이증상이 점점 나날이 심해지고 ....밖에서도 자주 팬티에 소변이 흘러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평소 재체기도 자주 하는편이라 하루에도 팬티를 5장 이상 갈아입어야하구..넘 힘들어서 이제는 제발 치료하고 싶어요..
집근처 가까운 산부인과 병원가서 요실금검사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요도에 호스같은걸 끼워서 물처럼 뭘 흘려보내고 기침을 계속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기침이 나오지를않고 ....억지로 기침하려고 해도 나오지를않아서인지....검사에서는 이상소견이 없다고 하셨어요..
근데 정말이지 저는 요실금때문에 너무 너무 불편하고 계속 팬티에 오줌을 지리는데...이게 요실금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ㅜ 제발좀 도와주세요 ..
아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하게된다면 비용은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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