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산부인과병원'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 사업 협약
혜성산부인과 병원은 2015. 7. 20 부터
환경부와 함께하는
단국대학교의료원 환경보건지원센터와
유해환경 오염물질이 성장과정에 미치는 영향 관찰 연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CHENS를 잡으세요~!
혜성산부인과병원에서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코호트에 가입하세요~!!!
♡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란 무엇?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란?
1.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2015~2019년까지 임신한 여성 총 7만명을 모집하여
2. 태아의 환경부터 출생이후 성장까지
3. 유해환경 오염물질이 성장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4. 장기 추적관찰을 하는 연구입니다.
이를 통해 태아에서 청소년기까지 환경 노출에 대한 건강영향을 살펴보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
♡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는 왜 해야할까요?
어린 시기의 환경노출에 의한 질환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를 위해서는 산모, 태아, 영유아 등 민감계층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영향을 평가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합니다.
환경부에서는
태아시기부터 환경유해인자 노출과 건강영향을 정확히 평가하여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모를 모집하여 임신시기부터 출생아를 장기간 추적 조사하는
어린이 환경보건출생코호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모집대상자 자격
: 임신 20주 이내 임산부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어요~!^^
♡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조사 절차
혜성산부인과병원에 내원하시면 접수 후 예진을 본 후
진료대기시간이 긴 경우는 환경보건센터 간호사에게 사업 설명을 간단하게 들으시고,
진료대기시간이 짧은 경우는 진료를 먼저 본 후 센터 간호사의 설명을 듣고
조사에 동의하시면 동의서 및 설문지를 작성하게 돼요~
임신 20주이전의 임산부라면 누구든지 등록가능합니다.
20주 미만의 임산부님은 꼭 관심을 가져보세요~!
서류작성이 끝나면
20주이전에 산모분의 혈액 및 소변검사를 통해서 체내 유해환경물질 검사를 받게 돼요~
이 검사는 환경보건센터에서 진행되고 결과는 개인적으로 보내드립니다.
임신 35~36주경 출산전검사(막달검사)를 시행할 시점에 체내 유해환경물질검사를 위해
추가 혈액 및 소변을 받아요~
이것도 결과를 개인적으로 보내드려요~
출산 후 담당의사선생님께서 탯줄에서 제대혈을 뽑아 혈액내 납, 수은, 카드뮴 등 유해물질검사를 시행하지요
1. 산모 모집 및 동의서 작성 : 모집 대상자 - 임신 20주 미만 산모
2. 설문지 작성
3. 임신초기 검진 - 임신 20주 이전
4. 임신말기 검진 - 임신 30주 이상
5. 분만 시 제대혈 채혈
5. 출생후 추적관찰 - 출생아 추적관찰 안내 및 예약
6. 영유아기 (6, 12, 24, 36개월 총 4회)
7. 학령전기 (48, 60, 72개월 총 3회)
8. 청소년기 (중등 1학년, 고등1학년 총 2회)
♡ 검사항목
1. 임산부 혈액 및 소변검사
- 체내 유해환경물질 검사는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과
내분비장애물질(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등 진행
영유아의 경우 24개월부터 검사가 진행될 예정
2. 산모 신경인지발달검사
3. 출생아 혈액 및 소변검사
4. 출생아 성장발달검사
5. 아동 신경인지발달검사 등
이밖에 더 궁금하신 점은 병원에 진료차 내원하시게되면
환경보건센터 간호사가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